[새벽본문: 막:2:18-22.(이충원전도사님) 주제: 세계를 향한 새로운 자세-길이라는 말이 마가복음에서 16번 나옵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회개하고 복음의 rfl을 걷는 자가 의로운 자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걷는 이 복음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지금 걷고 있는 이 시간이 행복하십니까? 이 길은 기쁨이 넘치는 길입니다. 그리기에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복음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총에 감사해야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를 감사하는 순례자의 길을 가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사순절(37)2/23-본문: 요:1:14-18.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을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금요일이어서 교회에 갔다가 송권사님 댁으로 구역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송권사님께서 챙겨주시는 배를 들고, 정선영권사님께서 저에게 주라고 맡기신 들기름을 들고 집으로 오다가 머리를 자르고 집에 도착하니 큰언니가 홍삼다린 것, 검정 쌀, 땅콩 등등을 싸서 보낸 것이 도착되어 있었습니다. 어제는 오권사님께서 기름과 참치캔 등등을 주셔서 가져왔는데, 요즘 은혜에 배부른 상태인데, 또 사랑에 배부른 시간입니다.
이만큼 적고 있는데 송권사님으로부터 카톡이 도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편지-네가 힘들 때 하늘을 한번 보아라. 끝도 없는 창공 그곳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단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기쁘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끼고 있단다. 내가 너를 위하여 고통을 없이 해주고 싶어도 그건 인생에게 주어진 숙제로서 네가 넘어야 할 산이며 한번은 네가 지나야 할 고행의 강이란다. 그로인해 너의 오만함의 돌덩어리를 깎아내어 나의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내 귀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려함이라. 끝까지 주어진 그날을 강하게 버티고 이겨서 내가 너를 부른 내 사랑을 확인하려므나]
알고 있습니다. 주어진 그날을 버티고 이기면 이 후에 어떤 결과가 펼쳐질 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완성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우리가 이 땅에 미련을 두며 산다는 그 자체는 무거움입니다. 주님! 더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기도가 모든 것의 답이기 때문입니다. 기뻐하는 것의 답이 기도이고, 감사하는 것의 답이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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