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본문: 삼상:3:10(한철진목사님)주제: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다는 건-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에 많은 소리 속에서 살아갑니다. 자연의 소리부터 기계음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소리를 듣게 될 때 정작 꼭 들어야 할 소리를 못 듣는다는 것입니다. 홍수가 나면 물은 많은데 먹을 물이 없는 것처럼, 세상 소리에 있다 보면 하나님의 음성을 놓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카지노에는 시계, 창문, 거울이 없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소통을 차단시키는 것입니다. 1)전과 같이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성경과 설교를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2)말씀에 반응해야합니다. 좋은 생각을 주셨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사순절(39)사:43:1-7. 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 하리니. 5-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끝에서 오게 하며. 7-내 이름으로 불러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요즘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미투’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것은 좋은 의미의 미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폭행, 성폭력. 이 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괴될지. 평범하게 지냈던 가정들이 세상에 드러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디까지 번질지. 마음 한 구석에 걱정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 국가적으로 절망의 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요즘. 포기한 삶의 소리를 많이 접하는 것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지난주일 목사님의 말씀처럼 끝은 모두에게 있지만 그 끝이 있기 때문에 잘 살아야한다는 거룩한 과제는 우리의 몫이다 싶습니다. 주님! 이 땅에 보내진 존재 이유를 알며 가게 하옵소서. 이 땅에 보내진 존재 이유를 잘 알며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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